이석훈, 선한 영향력 - 육아용품 기부

가수 이석훈이 영유아 복육시설에 육아용품을 후원했습니다. 지난 4월 모델로 발탁된 중원주식회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이석훈

 

 

2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모델로 활동 중인 슈퍼대디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영유아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훈과 함께 이번 기부를 진행한 중원 주식회사 관계자는 슈퍼대디 모델 이석훈과 함께한 첫 기부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훈

 

 

슈퍼대디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 이석훈은 대중들에게 늘 바르고 믿음이 가는 이미지로 사랑받는 단정한 이미지와 평소에도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선항 영양력을 펼치는 활동이 브랜드이미지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음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브랜드 영상은 항상 나의 곁을 지켜주는 슈퍼대디 의 이미지입니다.

 

이석훈의 기부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이석훈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팬클럽 '올 앤 뉴'는 북악산 팔각정에 벤치를 설치하였고 2020년 마스크 기부를 비롯해 지난해 아들을 위해 만든 싱글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아들이 태어난 건국대학교 병원에 전액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해당기부금은 소아 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이석훈은 2008년 보컬그룸 sg워너비에 합류해 라라라 사랑해 등 수많은 곡을 불렀습니다.

 

2010년 발매한 첫 솔로앨범은 4만 장이라는 선주문이 들어올 정도록 관심이 폭발했고 드라마 ost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했던 이석훈은 뮤지컬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에도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