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68

‘지옥2’ 유아인→김성철 공개…싱크로율은? 유아인의 마약류 복용 혐의로 배우가 교체된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 2’가 대본 리딩 현장 등을 공개했다. 특히 유아인이 맡았던 교주 정진수 역에 대체 투입된 배우 김성철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옥 시즌2 현재 제작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및 촬영 세트장 촬영 등의 제작 과정이 담겼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등장하는 김현주, 김신록, 양익준 등과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문근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 유아인 대신 정진수 역을 맡게 된 김성철의 모습도 보이면서 시즌1의 정진수와 얼마나 싱크로율을 나타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연재한 .. 2023. 8. 7.
[단독] 태풍에 잼버리 전원 조기 철수… 수도권으로 숙소 옮긴다 尹 ‘긴급 비상 계획’ 보고받아 부처 장관들과 ‘플랜 B’ 논의 K팝 콘서트도 상암으로 변경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8일부터 전북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한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새만금 상륙을 피해 비상대피하는 것이다. 정부는 대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수도권 중심의 공공기관이나 민간시설 등으로 숙소를 변경하는 방안을 긴급 모색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7일 오후 2시쯤 홈페이지 공지에서 “이날 오전 대한민국 정부가 잼버리 참가자 전원 조기 철수 계획을 연맹 측에 전달했다”면서 “정부는 연맹에 출발 계획과 참가자들을 유치할 장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통보했고, 우리는 정부에 계획을 신속히 추진하고 참가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필요한 모든 자원과 지원을 .. 2023. 8. 7.
“잼버리 영지 내 성범죄, 조직위 대처 없었다” 전북연대 80명 조기 퇴소 결정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 내에서 성범죄가 발생해 전북연맹이 퇴영을 결정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북연맹 비마이프랜드 관계자는 6일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일 오전 5시에 여성 샤워하는 것을 태국인 지도자가 훔쳐보다 발각됐고 목격자도 100명에 달한다”며 “태국인 남성은 우리 여성 지도자를 따라 들어갔는데 현장에서 잡힌 후에 ‘샤워하러 들어왔다’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해 조직위 측의 대처에 문제를 제기했다. 전북연맹 관계자는 “세계잼버리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해서 기다렸지만 ‘경고조치’로 끝났다”며 “피해자 보호와 분리 조치도 이뤄지지 않아 대원들이 무서워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해 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 8. 6.
[속보]미국 스카우트도 떠났다…캠프 험프리스로 출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떠나 평택 미군기지 내 캠프 험프리스로 출발했다. 이날 60여명의 참가자를 보낸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한다. 한편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영국에 이어 미국마저 철수를 결정하고, 세계스카우트연맹까지 중단을 권고해 잼버리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김채현 기자 2023. 8. 6.
한동훈 장관의 거짓말... 검찰 업추비 영수증 구매내역도 가렸다 뉴스타파 - 검찰업추비 구매내역 가린 영수증 법원 판결대로 검찰의 예산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국회 발언과 달리, 대검찰청을 비롯한 각 지방검찰청은 업무추진비 지출 증빙자료에서 ‘개인식별정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공개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한 채, ‘정보 은폐’를 조직적으로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부터 뉴스타파와 3개 시민단체, 그리고 ‘검찰 예산 검증 공동 취재단(이하 공동 취재단)’에 참여한 5개 언론사는 대검찰청 등 전국 67개의 검찰청에서 사용한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예산의 자료를 받아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동 취재단은 대검찰청을 필두로 전국 지방검찰청이 업무추진비 영수증에 있는 ‘상호’와 ‘결제 시간’뿐 아니라, ‘세부 구매내역’까지 무.. 2023. 8. 6.
고속터미널역서 ‘흉기 소지’ 남성 체포…살인예고에 “특공대 배치”(종합) 4일 오전 흉기 소지 20대 男 현행범 체포 서울·경기·부산 등 지역·대상 불문 ‘살인예고’ 경찰특공대·기동대 배치, 만일 사태 대비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흉기를 소지한 2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유사 범행을 암시하는 살인 예고 글도 11건 올라왔다. 경찰은 살인이 예고된 현장에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 39분쯤 “고속터미널역에서 칼든 남성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흉기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온라인에 게시된 살인 예고 글에 대비해 서현역과 오리역 주변에 경찰특.. 2023. 8. 4.
반응형